엑소시스트 시즌 1을 정주행했습니다.
놀랍게도 영화 엑소시스트 이후에 40여년이 흐른후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포있습니다.)
당시 빙의되었던 메간을 다시 얻기위해 돌아온 악마 파주주와 새로운 엑소시스트 신부들의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라서 그런지, 아니면 워낙 엑소시즘 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많아져서 그런지
원작 영화에 비해서 공포감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전 영화에 이어지는 내용이라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올해 11월에 시즌2가 방영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네요 ^^
더운 여름 한번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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