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를 봤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전 100%만족입니다
영국뽕이 들어있지만 한국 신파뽕보단 나아요
놀란 감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만족하실듯 합니다
하지만 인터스텔라만 봤던 관객은 구성이 난해할것입니다
그 구성을 이해못하신다면 많이 지루하실듯 하네요
대사도 없다시피하고 그 흔한 로맨스며 감성을 자극하는 소의 질질짜는 부분이 없어서 많이들 심심 하실듯 하네요
전 한국신파극을 혐오하는편이라 명량 국제시장 해운대 등등 도대체 왜 천만이 들었는지 알수없어요
덩케르크는 전쟁영화중에 신기원을 만든영화이며 클리세 없이도 만들수 있다는것을 결과물로 말해 줍니다
놀란의 올해의 목표는 아카데미 수상일것입니다
전 될것 같아요
놀란빠로서 007도 기대되지만 미행이나 메멘토 같은 작품을 한번더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두뇌게임에 참여 하고 싶네요
제 별점은 별5개 만점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