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볼란감독과 한스짐머를 굉장히 좋아해요...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 모두 제취향이었고
인생영화였죠...
그런 감독을 믿고 본 덩케르크...
정말 실망했습니다...ㅠㅠ
만약 사전에 이 영화의 감독이 크리스토퍼 논란이 아니라고 가정하고 보았더라면
제 점수는 1점입니다...
심오한 내용도 없고 그저 그런 다큐영화를 본 느낌이네요...
일부러 의도하고 제작한거라면 대성공이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그리 후한 점수를 주기는 어렵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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