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귀향처럼 영화를 보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기 바랬지만, 그저그런 오락 영화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사적 사실과 상관없이 킬링타임, 재미로만 본다면 괜찮은 영화에요. 그래서 제 별점은 ★★입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실망했네요.
이런 내용과 결말로 갈거였다면 아에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 처럼 해버렸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일왕+전범 윗대가리들+친일파 매국놈들 한곳에 모아놓고 다 쏴죽이는 영화를 만들어 버리지...
영화 제작할때부터 이슈였는데... 매우 실망이네요.
귀향이나 피아니스트 같은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실제보다 미화된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더 참혹하고 가혹했을텐데 말이죠...
님들 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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