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 때는 뭐지..? 했던 것들이 2번 보니까 다 보이네요.
특히 알고 보니 소름돋은게 2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주인공이 차 타고 여친 가족 집 갈 때 친구랑 통화하는 부분에서
'이 모든건 너를 낚기 위한 낚시야'라고 자연스럽고 장난스럽게 여친이 말하더군요. 소오오름
두 번째는 흑인 가정부(할머니)가 주인공에게 '이 집에서 나는 변명해야할 의무가 없습니다'라고 하죠.
영화 한 번만 보신 분들은 한번 더 보시면 증간중간 소름돋고 그런거 있을거에요! 추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보시면 신선한 영화입니다.
예고편이나 포스터 등 아무것도 보지 않은채 보시길 권장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