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흑인과 백인의 사랑이야기 이지만
실상은 참으로 차별,자유,평등에 관한 베추아나랜드=보츠나와의 이야기네요.
크게 돋보이는것도 모난것도 없는 영화이지만
마지막을 치닫는 부분이 조금 아쉬울 따름이고
그래도 아프리카의 역사에 대해 조금은 알게된 계기가 된것 같네요.
gone girl 때랑 또다른 느낌을 준 로자먼드 파이크 연기도 무난했던것 같네요.
그래도 원제목 A United Kingdom이 나은것 같은데 굳이 오직 그대뿐이라는
드라마 설정적인 제목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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