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새로 시작된 써클. 현재 2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최초의 SF 추적 드라마라고 홍보를 많이 했는데, 저에게는 생각보다는 기대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앞부분은 과거, 뒷부분은 미래를 나누어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과거쪽 여진구가 나오는 스토리 라인은 몰입되어 보다가, 미래쪽 김강우가 나오는
스토리 쪽은 뭔가 어색하게 보입니다. 2037년 배경이라고 하는데 ^^;;
각설하고 외계인, 과거와 미래까지 이어지는 스토리라인, 미래 배경인 "스마트지구"라는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까지, 흥미로운 요소는 많아 보이긴 한데 남은 8회동안 어떻게 풀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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