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대위 ‘미하일’은 해군기동훈련차 핵잠수함 쿠르스크에 승선한다. 출항 직후 예기치 못한 어뢰의 폭발로 잠수함이 침몰하고, 두 번째 폭발로 쿠르스크 선체에 큰 구멍이 뚫린다. 그 시각 남편의 소식을 들은 ‘미하일’의 아내 ‘타냐’는 그의 생사를 확인하려 하지만 아무 소식도 들을 수 없고, 러시아 정부는 영국군 준장 ‘데이빗’의 구조 지원도 마다한 채 시간만 보내는데… 두 번의 폭발과 침몰한 잠수함, 118명 중 확인된 생존자는 단 23명 그들은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해외 지원을 무시하고, 러시아 안보에만 집착한 나머지
러시아는 생존 군인을 모두 죽게 만들었다.
실화를 영화로 연출한 내용이 조금은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한 국가의 이기적인 행동이 나은 생명존중이 아쉬웠다.
그러나 해외 지원을 무시하고, 러시아 안보에만 집착한 나머지
러시아는 생존 군인을 모두 죽게 만들었다.
실화를 영화로 연출한 내용이 조금은 지루하고, 답답할 수
있지만 한 국가의 이기적인 행동이 나은 생명존중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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