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쯔호

수요미식회에서 섭외들어갔는데 거절했다고 함

내 개인적으로 먹어 본 미들급 중 여기가 가장 괜찮음

이건 점심 가격

오마카세는 거의 안되더라 재료가 없어서

이날도 물어보지 않고 스시로 준 걸 보아 재료가 없는듯

단호박 자완무시

깔끔하긴 한데 나한텐 보통

티거도 같이 왔음

줄무늬 전갱이

괜찮았음

성게 관자

이런종류는 거의 좋아함

참돔

밥양이 좀 많아서 다음부터 줄여달라고 했음

보통이었음

줄무늬 전갱이

밥양 줄이니까 딱 좋았음

역시나 괜찮았음

광어

무난

뱃살

아주 좋은정도는 아니지만

미들급에서 이정도면 괜찮은 편

한치

중간에 시소잎 들어갔는데

그냥 저냥 이었음

불질한 금태

금태를 좋아하는데

불질까지해서 좋았음

청어

괜찮았음

절인 등살

살짝 짯음

삼치구이

조금 별로

살짝 퍽퍽했음

고등어

보통

성게 단새우

보통

장어 괜찮음

김말이

살짝 짰는데 그래도 괜찮음

교꾸

교꾸스타일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이건 괜찮았음

부족하냐고 물어봐서

부탁했던 성게

성게쓴맛이 살짝 있어서 보통이었음

디저트 기다리던 중 단새우도 쥐어줬음

청어소바

무난하게 먹었음

아이스크림

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만족하고 먹은 미들급 초밥집인듯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