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넷 보았습니다.

극 후반을 달려가면서 스토리가 좀 늘어졌으나
후반부에서 다시 집중을 시켜주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간에 대해서는 흔한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한 시간 여행의 설정에 놀란식의 인버전(시간 역행)을 한바가지 더해서 영화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두번 보고 싶어지는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