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 더 된 오래된 영화지만 무간도2는 몇번을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처음 롤렉스 매장을 지나가며 롤렉스 에어킹을 동경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던 조폭 진관희가 경찰로 신분세탁해서는 그 시계를 차고 있는 모습이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더군요.
그리고 침사추이 5대파 수장이 모두 롤렉스 하나끼고 모이고..
조폭이든 경찰이든 롤렉스가 잘 어울리더군요.
그리고 뿌린대로 거둔다는 조폭 우두머리의 명대사가 압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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