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에 대해 큰흥미가 없었는데
작년 12월에 라라랜드보고 그 여운이 참 오래갔습니다.
OST도 엄청 듣고 한번 더 보기도 했고...
그런 긴 여운이 남는 영화는 아니지만 위대한 쇼맨도 빠른 전개와 좋은 곡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오락영화입니다.
빠른 호흡으로 빠져들게끔 만들었네요.
연인이나 가족 친구 누구와 봐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실존인물을 각색해서 허구적으로 만들었는데 실존인물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참 많습니다만
관람에는 별 영향은 없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