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과 진영의 어른-아이 버디 무비
착상이 나름 기발한 측면이 있었고 이야기를 끌어가는 부분도 나름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한 반전은 아니지만 반전도 있었고
이 사회에 보내는 메세지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현실반영도 나름 잘 되었구요(왕따 문제 등)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없진 않았습니다
너무 아이돌 팬덤에 기대서 작품을 만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베테랑 배우인 박성웅의 연기도 살짝은 아쉬웠습니다(그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생각보담은 진영이란 아이돌이 연기를 잘 하긴 하더군요(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약간 기대 이상)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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