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림칼국수 ( 보말칼국수)
2박3일 여행기간중 마지막날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돌아댕기다가 어찌어찌하다 한림항근처까지 가게되서 먹음
보말은 잘게 썰어서 새끼 손톱 1/4정도의 크기로 생각보다 적은량~ 매생이도 들어있어서 국물색이 저렇게 나오는듯함
맛은 원래 국수류를 너무 좋아해서 맛나게 먹음. 그냥 이 근처에 오면 먹을만하다고 생각함. 속풀이도 되는것같고
이날 메뉴는 보말칼국수와 보말전만 된다고 했음. 죽하고 닭?국수였나... 이건 메뉴엔 있지만 안되고
2시쯤 갔는데 앞에 5팀정도 대기하고있었음
칼국수 7000원
2. 우진해장국 (고사리해장국)
제주시 안에 있고 여행 마지막날 아침으로 8시30분쯤에 갔었나? 그랬는데 대기없이 쉽게 들어가 먹음
대충 얘기듣고갔지만 모든 재료들이 너무 잘게 찢어져 들어있어 완전 죽같았음. 아니 죽이라고해도 됨
아침으로 먹기엔 내 입맛엔 좀 느끼했음 ㅋㅋ 그리고 예상보다 너무 죽같아서 좀 그랬음 ㅋ 옆테이블에선 죽같아서 별로라고 함
우리가 앉고나서 좀있다가 단체로 사람들이 들어오기시작~
그냥 색다른 해장국이라서 한번쯤 먹을만한것같음
해장국 - 기억안남
3. 몰질식육식당 ( 고기짬뽕 )
참고로 난 해물육수쪽으로 밖에 먹어보질 않아서 이런 고기 잔뜩 들어있는 고기 짬뽕은 처음 먹어봄
그리고 기대치를 아주 낮게 잡고가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맛나게 먹음.
울 아버진 매우 혹평함 (제일 기대를 많이하고가셔서ㅋㅋ)
여긴 여행 둘째날 1시쯤에 갔었나? 앞에 1팀 대기하고있어서 쉽게 먹음
짬뽕 - 6500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