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본사람들이 모두다 입을 모아서 4dx로 봐야한다며 닳도록 칭찬을 하던 영화였어요
볼 시간이 딱히 없었는데 어제 저녁을 이용해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왜 4dx로 보라고 그렇게까지 말했었는지 보고 나서 이해 했습니다
양탄자도 그렇고 지니도 그렇고 이건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이들도 재밌게 공략한 영화가 아닐까 싶었구요
와중에 쟈스민공주 미모 ㄷㄷㄷㄷ했고 청혼하러 온 그 어눌한 바보같은 왕자도 웃겼네요 ㅋㅋㅋㅋ
호랑이 라쟈도 고양이라고 불리운게 웃겨서 기억에 남았어요 ㅎㅎ
쟈파는 딱 악역으로 캐스팅 잘한것 같아서 보는 재미가 한층 늘었어요!
그래서 제 평점은 5점 만점! 당분간 이렇게 재밌는 영화도 별로 없을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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