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넘어 또다른 세상, 매직캐슬에 사는 무니와 친구들
천진난만한 아이들, 파스텔 색감과 대조적인 그들의 우울한 상황
그걸 상징하는 듯한 연보라색이 인상적이였네요.
전반적으로 영화가 주는 느낌은 시종일관 우울하고 달관적인 삶 그자체
마지막 엔딩은 무미한 영화의 템포 전환 및 희망의 설정이였겠지만
생각보다 정신은 없었던것 같네요.
메세지는 좋으나 시종일관 마음이 씁쓸함을 느끼는 영화였네요.
단순 킬링이나 가벼운 감동 무비를 생각하신다면 다른영화를 고려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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