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컷는지 아니면 이런 과거 추억 영화,드라마가 쌘것들을 종종 봐서 눈이 높아진건지 몰겠지만
생각보다 영화자체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ㅠㅠ
하지만 추억의 스타택, 몇몇 풋풋하고 순수한장면들은 괜찮았어요.
이영화는 주인공들이 95% 캐리하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건축학개론 보다 못했고요
음악은 응답하라보다 엔딩곡 빼고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언니역 여자분 연기좋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스토리는 두주인공들이 성장하면서 아주 느리게 흐르는 잔잔한영화입니다.
정해인 키스신 등근육? 에 영화관 정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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