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 대전에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었다면 6.25전쟁에는 인천상륙작전이 있죠.
두 상륙작전은 전세를 역전시킨 중요한 상륙작전이었습니다.
리암니슨을 캐스팅한것만으로도 이슈였던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7월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최근 연기력이 물오른 이정재, 신의한수에서 악역을 잘 소화했던 이범수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문제는 감독인데 빅뱅의 탑이 주연이었던 포화속으로 전쟁신을 보면 현실이 전혀 없는 전투신으로 유명해서 전투신이 하일라이트가 될 이 영화를 어떻게 소화할지 의문점이 남긴 합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명배우가 되어가고 있는 리암니슨까지 망가지게 하지 않을지 걱정부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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