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많이 봤네요.
마지막은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이 영화 보면서 놀란 점이 연기를 하는건지, 그냥 아이들이 노는걸 찍은건지 구분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천진난만합니다.
엄마를 포함해 배우들 필모그래피를 찾아보니 윌렘 대포를 제외하고 모두 이게 첫출연작이더군요. ㄷㄷㄷ
무니의 마지막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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