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이고 의식의흐름대로 쓴 리뷰입니다※
가볍게읽어주세요
1.코미디가 들어가있는 가볍게 즐길수있는 좀비영화 5편
좀비+코미디물중 탑5안에 꼽히는작품이야
간간히 터지는 미국식 유머라던가, 주인공의 얼빵한모습이 압권이야
어떤사람들은 레포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놀이공원씬만 뺴면 그다지..
좀비세계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가이드라는 참신한 주제를 사용했는데
이게 나름대로 대박이라고봐,거기다 일단 여주가 이뻐.. 그거면 된거야
좀비랜드2가 나온다는 카더라는 있어 상당히 기대중이야.
좀비영화치고 고어적인건 거의 없어, 잔인한거 싫어하는사람들도 봐도 될정도?..(내 주관적인 생각이야)
코미디+무쌍+이쁜여주 삼박자가 갖춰진 영화
다수의 좀비영화들이 젊고 근육질에 특수부대를 쓸떄
다꺼져라 우리는 남들과는달라 라면서 참신하게 노인을
주인공으로 쓴 신기한 좀비영화
좀비에게 역관광을 선사하는 노인분들의 모습이 이영화에 포인트
노인분들이 전쟁에도 참여한 분들이라는게 함정
노인정을 습격한 좀비들에게 조의를 표함, 노인이라도 무쌍이 가능하다
초반에 은행털이를 계획하다가 휘말린 손자분들도..
진정한 노년간지를 보여주는영화
레전드 작품 새벽의 저주를 패러디한 영화
대부분의 패러디 영화들이 대작을 패러디하면 흥행을 못하는판에
당당히 흥행에 성공한 영화
사이먼 페그 특유의 코믹함이 돋보인다
긴장되는 상황에서 터지는 개그는 영화를 더 돋보인다
독특한점이 있다면 좀비를 사냥하거나 본인이 먹히는게 아닌
좀비와 친구가 되거나 좀비를 개그소재로 이용하는 점이다
고어적인 요소는 어느정도 있다
새벽의저주를 본 사람이라면 재미가2배
한번보면 새벽의저주를 잊게되는 영화
바이러스로 인해 여자들만 좀비가 되서 마을남자들이 죄다 죽은 상황에 외지남자들이 마을에 온다는 새로운 소재의 좀비영화
기존 좀비영화에서 볼수 없엇던 설정들이 있다
예를 들어 여장을 하면 못알아본다던가.. 다소 징그럽다;
새벽의 황당한저주보다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다
개인적으로 맞는듯하다
고어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있다
B급영화에 맞게 성인풍+황당+코믹+공포+좀비+여장이 잘 어우러져서 더욱
빛을 발하는 영화
화이트칙스 느낌이나는 여장이 하드캐리한 영화, 소재는참신했으나...
스카우트 가이드 투더 좀비 아포칼립스
위에 소개드렸던 카크니스 vs 좀비스에 반대되는 영화
노인도 쉽게 때려잡는좀비 청소년도 할수있다!!!
기존의 좀비영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좀 찌질하다
캠핑가서 마쉬멜로와 핫초코를 먹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구출하기위해 자기가 배운 스카웃기술을
이용해 좀비소굴에 쳐들어간다.. 무쌍아닌 무쌍을 선사한다
통쾌하고 박력터지는 액션이 아닌 쭈굴쭈굴한 액션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재미는있으나 속시원한 액션을 기대하시는분이라면 거르세요
2.정통적인 좀비영화 or 추천드릴좀비영화
모든 좀비영화매니아들의 가슴을 불태웠던 대작
또한 이영화를 보고 좀비영화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도 많았다
압도적인 영상과 공포를 선사해줄것이다.
예전에 좀비영화들은 거의 뛰어다니지않았다
항상 느긋느긋 걸어다니면서 머릿수와 페쇠적인 공간으로 공포를 줬다면
28시리즈는 좀비가 걸어다닌다는 편견을 꺠부셧다고 할수있겟다
특히 사운드와 시점이 뛰어난데 영화를 보다보면
마치 내가 저 공간에 있는것마냥 집중이된다
이영화는 무조건 봐야된다고 생각한다
한줄평
좀비영화 매니아든 아니든 한번 보면 빠져들 영화
새벽의 저주
많은 관객에게 좀비라는 장르의 기둥을 세워준영화
사실 위에 28시리즈와 새벽의 저주는 너무나도
유명해서 그냥 넘길려고 했지만 없으면 섭섭하니..
새벽의저주는 걸어다니는 좀비의 무서움이 가장 잘 표현되어 있다
옛날작품이라 화질이 안좋은데도 공포감을 생생히 전해준다
특히 사방에서 모여드는 엄청난 수의 좀비들이 서서히 다가오는 부분이..
월드워Z라는 영화와는 느낌이다르다,
처음부터 앤딩부분까지 긴장을 늦출수없다
지금까지의 모든 좀비영화들을 있게해준 영화
REC는 특이하게도 1인칭시점의 영화이다
1인칭이라니 생각만해도 오싹거린다
정확하게 따지면 카메라맨의 시점이라고 할수있겟다
나날이 촬영기법이 발전되고 있는 지금
1인칭좀비영화에 발을 던진 REC
처음 봤을떄는 기대도 안하고봤지만 보고난후
그자리에서 4편까지 다봤다
이영화를 보고자한다면 4편까지 다 보는것을 추천한다
1~4편까지에 뿌려진 떡밥이 4편마지막에 회수될떄의
그감정은 정말 엄청나다 감독의 큰그림이 돋보인다스
1편초반부분은 아마 적응이 잘안되실거다
여자 리포트의 땍떅거리는 말소리는 소음으로 들릴거라고 100%장담한다
카메라맨의 시점으로만 보다보니 조금 답답할수도있겟다
하지만 참고 견딘다면 이내 1인칭 시점의 매력에 빠질것이다
5편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진위여부는 모르겠다
REC1
이런식으로 카메라맨의 시점이다
쿼런틴 시리즈
위에 REC와 처음전개과정은 비슷하나 스토리는 전혀다르다
솔직히 말해서 2편만 보시는걸 추천한다
1편은 재미는 있으나 여주의 꺠방정떄매 집중이 안된다..
공항과 비행기라는 폐쇠적인 공간안에 좀비떄가 출몰한다
딱봐도 숨막히는 긴장감이 연상된다
거기에 암걸리는 캐릭터 하나를 추가시키니 완성도가 높아진다
무쌍물은 아닌 생존물이라 스릴변태분들이 보면 좋아할것같다
한줄평
공포면에선 REC보다 만족도가 있다
이제는 좀비가 뛰는것도 아닌 파쿠르를 한다
나무더미나 건물따위는 가볍게 넘어다닌다
달리는속도도 거의 머 우사인볼트다
하지만 이런 좀비들 사이에서도 유유히 생존하는 주인공
먼가 독특하게 만들려고하다가 너무 과다하게 만든느낌?
워킹데드처럼 인간 vs 인간이라는 느낌이 든다
좀비를 저렇게 만들어놓고..
결말 하나만 믿고보는것을 추천드린다
설정상으론 새벽의 저주 후 1년이 지났다고하는데 전혀 개연성이 없다
이 영화에서 새벽의 저주를 기대하고 보신다면 아주 큰 후회를 할것이다
그정도로 퀄리티가 좋지는않다
하지만 멍청했던 좀비들이 점점 진화해서 영리해졌다는 설정은 매우 좋았다
무기를 쓰고 숨을 죽일줄 아는게 얼마나 참신한가
이 영화 역시 좀비들이 걷는다 하지만 지능을 얻었으니 좋다고 생각한다
좀비영화를 어느정도 보셨던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볼수있지만
처음으로 보신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좀비영화에 익숙해지고 보시는걸 추천드린다
고어적인 요소가 좀 있다
억압받던 좀비들의 진화와 반란
랜드오브데드와 마찬가지로 진화된 좀비를 보여준다
다른점은 데이오브더데드는 더 진화되었다는점
기존의 걷는 좀비를 벗어나 뛰어다니는 좀비가 되거나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무기까지 사용한다
설정 역시 독특한대 채식주의자 좀비가 등장한다
이 좀비들은 사람을 먹지않으며 좀비가 되기전 직업의식을 가지고있다
후에 다른 좀비들과 싸우기도 한다
하지만 분장이나 스토리가 매우 빈약하다
설정으로 참신함을 얻었으나 스토리로 망한케이스..
고어적인 요소들이 다소 있으며 깝놀요소는 별로 없다
3. 화끈한 액션이 돋보이는 좀비영화 혹은 무쌍찍는 좀비영화
경찰과 갱단이 좀비에게 살아남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는 스토리인데
진정한 무쌍영화라고 할수있겟다
너무 현실감이 떨어지는 영화
무쌍에 중점을 둔 나머지 정말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많다
차위에 올라가서 어그로를 끈다음 사방에 있는 수많은 좀비와 싸운다던지..
그런거 말이다
굳이 밖에 좀비가 있는데 인간끼리 싸우다가 상황을 더 악화시켜버린다
공포스러운 느낌보다는 그냥 가볍게 볼수있는 영화인것같다
고어적인 요소는 별로 없으며 간혹가다 깝놀주의..
경찰과 갱단이 손을 잡는다는 스토리는 좋았지만.. 나머지는 글쎄??..
조금은 난해한 좀비영화라고 본다
포스터에 나와있듯이 여주가 다리한쪽이 없다
다리에다 총을 꽂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좀비를 척살하는데..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론 생존물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수있다
화려한 액션이라고 보기엔 어렵고
기괴한 액션이라고 보시면 되겟다
몰입도는 상당히 떨어지며
고어적인 요소가 다수 있다
넋을 놓고 보면 될듯..
1번에서 소개드린 코미디+좀비에 넣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무쌍이 장난아니라서 이곳에 넣엇다
쿠바 영화인 쥬앙오브더데드는
B급좀비영화에 아주 적합한 영화이다
다들 좀비를 총으로 죽인다면
이분들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좀비를 죽인다
차에 와이어를 매달고 좀비들을 유인해 갈려지게하던지
차를 개조시켜 다니면서 찢고간다던지
재대로 병맛이다
영상미를 기대하신다면 거르시길바란다
고어적인 요소는 별로 없으며 안심하고 봐도 된다(개인적인생각)
발리우드 영화를 처음 봤을떄와 비슷한 충격
4.개인적으로 추천드릴 영화1편
사람이 서서히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처음에는 생존물도 아니고 무쌍물도 아닌데 재미가 있을까
하면서 반신반의하면서 보다가 이내 빠져드는 그런 영화다
다른 영화들 대부분이 재난인데 그런 영화에 물리셧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되는 자신의 몸에 미쳐가는 여주의 연기가
돋보인다
공포스럽거나 스릴은 없지만 몰입도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고어적인 요소들이 매우 많으며 주의해서 보시는게 좋을듯하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