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은 언터처블 : 1%의 우정 과도 비슷하고 그 연장선에 있는 작품일것입니다.
입장이나 인종, 위치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것이 핵심이라 보여집니다.
비고 모텐슨이 연기한 토니라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은 인종차별주의 자 입니다. 마허샬라 알리 연기하는 셜리 박사는 흑인 이구요.
이 작품이 흥미로운것은 이 부분인것이지요. 굳이 표현하자면 2등시민과 3등시민의 동행을 그린 로드무비 라는 것입니다.
안보신분들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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