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는 점은 신선했으나
영화를 극적으로 만들기 위한
볼치병이라는 소재와 (처음부터 나와서..;;)
그것이 곧 등장인물의 죽음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노년 삶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이야기 구조는 조금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나쁘다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 계속 봐왔던 구조였던거 같아서요)
전체적으로 많이 아쉬웠던 내용이었으나
어르신들이 보시면 좋아하실만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연기는 확실히 좋았으나..
연출 편집 등등은 많이 아쉬웠던 작품 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