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어가는 대풍고 레슬링부를 되살리기 위한 충기의 노력을 중심으로,자의반 타의반으로 모인 멤버&코치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은 어느 부분에서 감동적으로 다가오기까지 했다.
재능과 빽 심지어는 환경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극복해보려는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계속 발생한 탓에 사실 결말은 그리 통쾌하진 못했지만,영화를 다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애초에 그런 걸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걸 포기해야 하는 요즘 현실속에서 인위적인 게 단 1도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응원을 보내주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나도 요즘 많은 게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상황이었는데,이 영화보고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힘냅시다
재능과 빽 심지어는 환경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든 극복해보려는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계속 발생한 탓에 사실 결말은 그리 통쾌하진 못했지만,영화를 다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애초에 그런 걸 보여주려고 한 게 아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걸 포기해야 하는 요즘 현실속에서 인위적인 게 단 1도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응원을 보내주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나도 요즘 많은 게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상황이었는데,이 영화보고 조금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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