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록웰 ㅜㅜ
훌룡한 블랙코메디 그리고 잘만든 성장영화 ,, 잔혹한 첫사랑 영화 ,,
비틀즈의 독일어 번안곡 Komm, gib mir deine Hand 로 시작하는 영화 초반은 똘이장군이 생각났네요 ,,
캐릭터들 다 살아있고 ,, 광기와 블랙코메디의 밸런스도 훌룡했네요
다만 지극히 개인적은 생각은 스칼렛 요한슨의 캐릭터는 영화를 걷도네요 ,,
의상과 캐릭터 자체가 튀어서 요한슨 나올때마다 집중이 힘들었는데 ,, 어떻게 조연상 후보에 올랐는지 ,,
그리고 아무리 어리다고 하지만 어머니를 읽은 조조의 슬픔이 너무나 짧은것 같아 아쉽네요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샘 록웰과 감독의 연기는 좋았고 정변의 크로이 모레츠를 생각나게 하는 토마신 맥켄지는 매력적이네요 ,,
조금밖에 안나왔지만 조조와 요키의 케미도 재미있었고 ,,
엔딩곡 David Bowie - Heroes 는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멋진 선택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