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지나야 등장하는 심해괴물
영화를 보고 있자니 클로버필드가 생각납니다
어디서 튀어 나온지 모를 심해 괴물 다닥 다닥 똘마니들을 달고 다니는...
한시간가량 진부하게 흐르다가 나타난 괴물이지만
클로버필드 생각만 나고 결말도 뭐 대단하지도 않습니다
인간이 상대할 그런류의 괴물이 아니였습니다
영화가 현대적이지 않고 과거의 영화들과 다를바 없는 영화였습니다
후반부 CG 를 위해 한시간을 버터야 하는 영화구요
나오는 배우들의 연기는 그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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