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시작은 아수라의 시장 연설과 비슷하고 영화 도둑들이랑 비슷한 털이식 동남아시아 설정
돈세탁 하는 사람과 카페에 서로 엮어서 보여주는 장면은 미션임파서블 4편인가?? 빌딩오르락 거리던거에서
써먹었던 정보 빼내기 위해 서로 다른팀이 방을 오가는 장면을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마지막 장면 다리씬은 007 스펙터에서 악당과 마주선 007의 장면을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이토록 많은 영화들을 여기저기 짜집기 해서 만들어낸게 마스터라는 영화네요
이렇게 한국영화가 재탕에 배끼기 구도로 가고 있고 배우빨 효과와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로 관객수를
매꾸는 구도로 가니 좀 어이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여기저기서 써먹었던식의 비슷한 스토리 전개네요
마지막 영화 끝나고 쿠키영상이 2개가 있었습니다 전 그게 가장 웃겼습니다
안경남님의 계좌에.... 그장면하고 엔딩크릿 다올라간후 이병헌의 독백대사가 빵터지게 만드네요
2시간이 넘긴 했지만 그나마 배신이 난무해서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제작비 탓인지 몬가 후반부에 빵터지는 그런 액션이 없네요
너무 착한 엔딩을 만들어내서 아쉽네요 조희팔 모티브로 한거 같은데
이병헌의 캐릭터 설정이 너무 밋밋했으며 치밀한 반전이라든가 액션이 뒷바침 되줘야 하는데
그냥 이영화 저영화 배끼고 이리저리 놀다가 끝나네요
별점 3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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