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먼저 하겠습니다 "주말에 라면먹으면서 VOD로 보기 딱 좋은영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이 저예산 이라도 블룸하우스 제작이라 어느정도 깔끔한 편집,
긴장감 있는 연출, 배우들의 미친연기력(주연 엘리자베스 모스 국한) 정말 잘 만든 작품입니다.
하지만 조금 2% 아쉬운건 감출순 없더군요. 약간이 반전은 있지만 그 반전 어느 정도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도 '이렇지 않을까?' 예상 다 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아쉬움도 깔끔한 연출, 긴장감 넘치는 음악, 미친 연기력으로 커버됩니다.
나름 재밌는 작품이며 킬링타임으로 좋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