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 미디어가 평범한 가족을 얼마나 망가트릴수 있는지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버릴 장면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영화를 잘만들어져있습니다.
애틀란타 올림픽 테러사건을 다룹니다. 샘록웰, 캐시베이츠의 눈부신 연기가 돋보이네요
영화는 감동적이고 또한 통쾌합니다.
사람의 과거 부터 탈탈털어서 범죄자처럼 만들수 있는 그런 공권력의 무서움 . 또한 미디어의 무서움
한사람의 유죄 무죄 여부를 떠나서 미디어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그런 영화입니다.
다들 시청하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다음 작품상 후보에 당당히 오를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