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스토리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백사연기를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결과는 시간 아까운 영화 ,,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
배경 작화나 조연들, 크리처 디자인데 비해 떨어지는 주인공들 작화는 아쉽고 ,, 주인공 둘과 어머니를 제외하면 나머지 작화는 괜찮았네요
특히 타오테 등장 장면은 ㄷㄷㄷ
그런데 제일 중요한 산만하고 뜬금없는 스토리와 억지 개그는 안타깝네요
특히 예상을 했음에도 주인공이 정의로운 마음으로 타오테를 손쉽게 물리치는 장면은 ;;
어머니의 소망과 괴물 부분에서는 뭉클했지만 긴장감 전혀 없는 스토리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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