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포인트가 몇군데 있습니다
초반에 어둑시니 첫 등장하는 장면
그리고 무당아줌씨의 도발(?)씬
그리고 떼거리로 등장하는 그것들
기존 공포영화에서 나오는 각종 귀신 좀비 괴물과 신선한 차별점을 두면서도
동시에 공포감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비주얼'에 대한 제작진의 고민이 많았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정도는 관객들에게 먹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중간중간 질리지않게 코믹한 장면을 배치한 점도 눈에 띄더군요
결말은 그만하면 무난하게 깔끔하게 잘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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