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를 어제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가 분노할뻔했네요
일단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새 여주도 매력있구요
그리고 액션신도 재밌게 잘 구성한 모습들이 보인답니다
다만 이제 문제가 되는 구간이 말장난같은것들 이해못하시면 뭐래; 하고 넘어갈만한 부분이 좀 있었죠
그리고 상영 시작 후 1시간 가량 지나가면 점점 루즈해집니다..
자칫하다 졸뻔했어요 저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아쉬웠던점은 분노의질주 라는 타이틀이 솔직히 아쉬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빈디젤이 출연하던 분노의질주가 재밌었는데 이번건 새로운 느낌과 아쉬운 느낌이 공존하는 영화였습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