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람바람의 예고편은 야한 유머와 싼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야한데 끈적이지 않고, 가볍지만 싼 티가 줄줄 나는 대사가 아니라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내용이 썩 유쾌한 건 아니었지만 가벼운 즐거움을 느끼기엔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배우 이성민씨의 연기가 참.. 가벼워보이면서도 깊은 내공을 갖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또한 제주도라는 공간이 주는 아름다움도 영화에 신선함을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하면 바람, 바람하면 제주도라서 그런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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