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적으로 무난한 한국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볍게 보고 나오는 영화로요
배우분들 연기 다 잘하셔서 보는 맛도 있고 다 잘생기셔서 보기 좋더라구요
스토리는 솔직히 너무 부실해서 기대하면 욕하고 나오는 수준이구요
15세 관람가인데 사채나 깡패쪽으로 청소년들이 보기는 좋지않은 내용이더라구요
친구들끼리는 욕도 많이 하고 그런다지만 영화에서도 욕을 많이 하니 좀 껄끄럽더라구요
그 외에는 솔직히 상영시간보다 조금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뻔하지만 웃음을 주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돈이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큰 기대없이 가서 잘 보고 나왔었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