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에 뽐뿌에서 초대해주셔서 용산CGV 극장 집으로 감명깊게 보고 왔습니다
유승호가 어린시절에 직은 영화를 재개봉한것인데 저는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마지막에 여운이 많이 남아서 울고 왔어요 할머니와 손자간의 관계와 그 감정선들이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추억의 물건들도 좋았고 화질도 당시 시대처럼 좋지는 않았지만
그 나름대로의 멋이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
좋은 영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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