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내용이나 주제는 많은분들이 리뷰한데로 느껴지더군요

 

기본적으로 망상을 깔고 가기에 

토마스웨인의 자식도 상상인거같고

결국엔 마지막 장면에서 조커가 사건을 일으키고 수감이 된거 같지 않고

애초부터 영화의 이야기 자체는 정신병원에 있던 조커의 상상이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애매모호하더라구요

영화를 다보고 느낀건 예술영화란~

현실이란~

후~~

 

호아킨피닉스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저한테 글래디에이터의 찌질한 왕으로만 기억되었는데..

다시 영화를 보니 그때도 연기를 잘해서 그 찌질한 왕으로 기억되는거같더라구요 ㅎㅎ

그녀의 주인공인줄도 최근 와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