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3의 극악 후기에 긴장하고 봤는데 타짜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미 면에서는 조커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부끄 ㅠㅠ)
재미니맨도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오랜만에 윌스미스의 연기를 볼 수 있어 반가웠고
여주인공과의 캐미도 좋았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 옆에서 따라다니던 동양 마법사 배우도 반가웠습니다.
스토리가 기대가 되고 크게 참신한건 아니지만 커피한잔 마시면서 보기 딱 좋은영화였습니다.
물론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 스토리 정리와 캐릭터에 대한 안내가
물읍표를 찍거나 황당한 부분이 3번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주말 저녁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저에게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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