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을 떠올리게 되기는 하는데 비슷하게 보여지면서도 다른방향으로 전개가 되더군요.. 설경구 조진웅 두 배우와의 케미도 좋았고 김사랑 허준호의 조연도 좋았습니다 다만 중후반부 부터는 갑작스러운 장르 변경이라고 해야할정도로 영화 내용 전개가 좀 아쉬웠습니다 그냥 초반부터 끝까지 코미디로만 갔어도 더 좋게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