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신세계’ 이후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CJ엔터테인먼트는 범죄 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홍원찬 감독)의 주연배우로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23일 크랭크 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의뢰로 자신이 지키려 했던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황정민과 이정재는 2013년 초 개봉했던 한국형 누아르 ‘신세계’ 이후 오랜만에 다시 숙명적인 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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