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한국에서 만드는 전쟁영화는 국뽕에 기댄다면 람보는 전쟁이 어떤건지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무능한 지휘관 군대 vs 게릴라 전투병 (지형을 끼고 싸운)이 붙으면 순삭당하는걸
그리고 람보 시리즈가 전쟁 머같다는걸 아주 잘보여주는것 같아요
람보를 대검들고 날뛰는 미친놈처럼 보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봉오동의 유해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전쟁영화는 자본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했는데 람보보니 연출력의 문제가 맞는것 같네요
우리나라 전쟁영화는 실상은 감춘 환상같은 영화라면 람보는 베트남전쟁을 겪은 람보라는
존재를 통해 확실히 인식시키네요 참 재밌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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