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네 기생충보다 더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생충은 너무나 뼈아프게 후드려 까는 느낌도 있고 제대로 이해 못하면 이게 뭐야 라는 반응이 나올 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만
나이브스 아웃은 마무리를 아주 깔끔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 깊게 여러가지 생각꺼리를 만들어 주는 면에선 기생충이 압도적입니다만..
각설하고 추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필견을 권하는 영화입니다
예전 8~90년대 추리물의 향기를 떠올리게 하는 영화로
음향, 장식, 배경 등등 추리물 전성기 때의 구성을 그대로 이어 나갑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