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추리극이네요 고전적인 추리극의 외형을 하고 있으면서 중간중간 클리셰를 영리하게 피해갑니다 초반부터 등장인물이 많이 쏟아져나오고 대사도 빠른데다가 스토리도 흥미진진해서 2시간 1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지루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을 웰메이드 오락영화라 추천해 봅니다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 별점선택 ★ ★★★★★ ★★★★☆ ★★★☆☆ ★★☆☆☆ ★☆☆☆☆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