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이상한 작품이긴 합니다.
우선 권상우의 존재감이지요. 사실 저런 캐릭터 였다면 권상우가 나올이유가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권상우 자체는 오랫동안 영화판을 떠나있었고, 권상우 자체가 연기력이 좋은 배우도 아니였거니와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도 아니였고, 주인공케릭터 자체도 그냥 흔해빠진 역할이였다는거지요.
여기서 권상우를 보고 있자면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의 초기 코만도나 터미네이터 같은 대사가 의미없는 역할인거지요.
이럴거면 그냥 무명배우를 써도 달라진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도환의 역할 역시 마찬가지 인게.. 굳이 나올이유가 있었을까?. 권상우의 가장 큰 정적은 이미 정해져있는데
그렇게 쓰고 버릴정도면 굳이 나왔을 이유가 싶을정도로.. 말이지요
우도환의 케릭터와 권상우의 케릭터는 나이차이는 왜이렇게나 많이 나는지..
추가해서. 이럴거면 그냥 액션영화를 찍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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