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클래식한 추리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소설을 영화화 한듯한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기-승-전-결까지 깔끔하게 떨어져서 아주 좋았고
서서히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도 좋네요.
추리영화에 어울리는 연출도 좋고, 음향, 분위기도 나무랄게 없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들 연기가 정말 안정적이네요.
연기구멍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토리, 연출, 연기까지 다 잡은 영화라고 봅니다.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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