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역사를 주제로한 사극이 그렇듯 스토리 자체는 오락적 재미보단 역사자체를 풀어낸거라 평범하지만 믿고보는 두배우의 연기력이 매우 훌륭했고 연출은 취향에따라 다소 오글거리거나 감성적이라 느낄수도있다고 생각되지만 전 적당히 감성적이고 색감도 좋아서 좋게봤습니다. 명작이라고 할순없지만 올해 나랏말싸미를 비롯한 한국영화의 낮은 퀄리티에 비하면 이정도면 충분히 볼만한영화인듯합니다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