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중동에 있는 종교들에서 나오는 구원자를 뜻하죠.
유대교-> 메시아가 안왔다
기독교-> 메시아가 예수님이다.
이슬람-> 메시아 따위 없다.
정도로 되겠죠.
근데 여기서 나온 메시아는 저 3개의 종교를 다 관통 하는 듯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 다니는 사람을 위한 드라마도 아니고, 그저 종교와 국제 정세[이스라엘 주변국]를 바탕으로 둔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는 시청자로 하여금 끊임 없이 의문을 하게 만듭니다.
과연 저게 진짜 인가? 아니면 잘 꾸며진 각본인가?
이 의문이 드라마를 보다 흥미 진지 하게 만듭니다.
넷플릭스 특유의 용두사미 형식이 아니라 마지막 까지 몰입감을 가지고 볼수 있습니다.
막 치고 박는 액션도 없고 그저 한 인물과 그 인물이 벌이는 기행(?)을 조사하는 사람들과 그 인물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주된 등장 인물입니다.
그러다 보니 취향은 많이 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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