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5까지는 인물들을 알아가며 보는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좀 보여주려나... 하면 끝 보여주려나... 하면 끝 액션을 기대하고 본다면
엄청난게 지루하고 망작소리 할수있는 미드입니다.
각 인물들을 엄청나게 긴시간동안 이야기하며 설명하는 그런미드 그러다 간간히 뭐좀 보여주려나... 하다가 끝
다음인물 이런식이죠
표현이 좀그런가..... 기대를 10만큼 주었다가 2~4만큼에서 끝나는것이 무한반복 ?? 이것이 더적당하겠네요 ^^;;
시즌 7~8이 왜 망작으로 만들었다는 평으로 접어드는지 시즌7 중반부 부터는 스스로 알수가있습니다.
좀 상스럽게 말하자면 개소리좀 작작하고 시원하게 좀갔으면하는 마음이 솟구쳐 오릅니다.
시즌5까지는 인물을들 알아가는 단계라 그렇다 생각하고 보지만 시즌7부터는 이제 그만알고 싶어집니다.
ㅡㅡ; 이제는 이런설명식 스토리는 지겹다못해 성질이나서 하차할까말까 고민단계에 접어듭니다.
중드 삼국지를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에게는 추천드리지만
반대로 삼국지를 정말 재미없게 봤다면 보지않는게 좋습니다.
삼국지를 왕좌의게임 형식으로 만들면 1000편으로도 부족할것 같네요 (무슨말인지 이해를 하셨다면 안보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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