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곽도원 = 똑같은 연기입니다. 시나리오고 뭐고 간에 여지껏 키워온 캐릭터와 같습니다
(황정민 = 깡패 or 양아치 / 곽도원 =검사) 이부분은 다들 익숙하다 못해 지루한분도 계실겁니다
정우성은 비리 경찰인데 순진한 눈망울에 잘생긴얼굴 잘 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후배와의 대화라던지
배역과 어울린지 않습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생기게 죄)
특히 마지막에 검사가 발각이 된후 조선족들이 검사와 일행들을 담금질하기까지의 장면또한 억지스럽죠
뭔가 좀더 야비하고 전혀 생각지 못하게 갔으면 좋았을 거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엔딩은 뭐;;;;
평점 6점은 되보이는데, 배역이 미스고, 결말이 아쉽습니다
또한 여성관객분들에게 어필할 부분이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