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Bridesmaids. 신부들러리란 뜻입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카메론 디아즈가 나온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과 딱 헷갈리기 쉬운 제목번안이라,
혹시 비슷한 내용에서 남녀가 바뀐건가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스티브 마틴의 코미디,
"신부의 아버지"에 조금 더 가까운 흐름입니다.
혹시 비슷한 내용에서 남녀가 바뀐건가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스티브 마틴의 코미디,
"신부의 아버지"에 조금 더 가까운 흐름입니다.
하던 사업은 망했고, 혹시나 하고 만나는 남자에겐 섹스 파트너 취급만 받고, 세들어 살던 아파트에선 쫓겨나고,
딱히 퇴로가 보이지 않는 찌질한 인생이 실감나게 그려져서 보고있기가 좀 힘들기도 하지만,
그 갈등이 해소되는 지점까지 버텨내면 행복한 엔딩이 기다립니다.
딱히 퇴로가 보이지 않는 찌질한 인생이 실감나게 그려져서 보고있기가 좀 힘들기도 하지만,
그 갈등이 해소되는 지점까지 버텨내면 행복한 엔딩이 기다립니다.
로맨틱 코미디는 원래 그맛에 보는 거지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