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내용은 예고편이 다인건 맞습니다.
약간 과한 부분도 존재합니다만
나름 가볍게 재미있고 볼만합니다.
남산의 부장들과 같이 개봉만 안했다면
좀 더 좋은 성적이 나올만도 한데...
최근 우리나라 영화들의 스토리텔링이나 연출력이
나날이 좋아지는게 막 느껴집니다.
예전엔 헐리우드 오락영화들이 마냥 좋았지만.
요즘은 우리나라 오락영화들도 즐겁게 볼만하네요.
너무 기대하지 말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긴다면 충분히 괜찮은 영화가 히트맨인듯합니다.
소재나 연출은 헐리우드나 넷플에서 리메이크해도 좋을 법합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