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그림에 있어서...
그 신뢰와 애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과장한 느낌이네요.
손을 잡아 글을 쓰고, 같이 누워 별을 보고, 옆에 얼굴이 닿을 듯 붙어 앉아 놀고...
과유불급이란 단어가 생각났음...
차라리 조금은 더 거리감 있게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 외에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은 것 같음...
특히 한석규는 매우 자연스럽고 카리스마 있음...
총평하자면,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상업영화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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